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 긴급점검을 벌인 결과 오늘(29일)오후 6시 기준 모두 26곳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를 발견했습니다.
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 1곳과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 경남 양산시 6곳 등입니다.
정부는 사전투표소를 설치하는 다음 달 4일 다시 한 번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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