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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칭 투자 속지 마세요"···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유명인 사칭 투자 속지 마세요"···사기 피해주의보 발령

등록일 : 2024.04.08 21:12

모지안 앵커>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내건 투자 권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전문가를 사칭한 투자 사기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투자 종목을 추천해 주겠다며 유명 강사 김미경씨의 사진과 이름을 내걸었습니다.
코미디언 황현희씨를 사칭하며 투자 강의를 홍보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성횡하는 유명인 사칭 불법 투자 사기입니다.

녹취> 황현희 / 코미디언 (지난달 22일 기자회견)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간곡히 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좀 전담팀을 만들어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이처럼 지난해 9월부터 12월 사이 유명인 사칭 사례를 포함한 불법 투자 리딩방 사기 범죄는 1천400건을 넘겼습니다.
피해 금액도 1천300억 원에 달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주요 사칭 피해 유형은 투자를 유도한 유명인 사칭 사기, 기업 사칭 사기, 가족·지인·기관 사칭 스미싱, 개인 사칭 소셜미디어 개설 후 불법 광고 등입니다.
방통위는 불법행위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금융감독원과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SNS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 금품을 요구하거나 상호 노출을 제안할 경우 대화를 끊고 사기 범죄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딥페이크 등을 통한 범죄 악용 가능성이 있어 음성이나 영상 통화 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 기관 사칭 사칭 스미싱의 경우 피해 발생 즉시 경찰서에 신고하고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본인을 사칭한 SNS 개설 등으로 인한 피해 역시 해당 플랫폼과 고객센터에 신고하고, 외부 사이트에 사진이 도용됐을 경우 방통위와 경찰에 알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영상편집: 김세원 / 영상그래픽: 김민지)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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