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장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메달 색에만 매달리지 않고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처우와 훈련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는 200여 개국 선수 1만5천 명이 금메달 329개를 놓고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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