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 속 한국은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로 떠나봅니다.
지난해 양국 관계가 격상되며 경제부터 관광에 이르기까지 더 활발한 교류-협력이 기대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홍성욱 주크로아티아 대사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홍성욱 / 주크로아티아 대사)
임보라 앵커>
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 아마 많은 분들이 10여 년 전 방영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크로아티아란 곳을 알게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지리적으론 먼 곳인데, 생각보다 우리 일상 속 크로아티아와 연관되는 것들이 많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봅니다.
지난해는 양국 관계 역사에 특별한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한-크로아티아 관계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건데요.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지는데, 실질적으로 양국 관계가 이전과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 걸까요?
임보라 앵커>
긴밀해진 양국 관계는 우리 기업의 크로아티아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특히나 크로아티아는 동유럽 관문으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양국 관계가 한 단계 격상된 만큼, 올해는 좀 더 내실을 다져야 할 것 같은데요.
이를 위해 올해 어떤 부분에 힘쓰실 계획이실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홍성욱 주크로아티아 대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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