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의 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지난 2월 8일 충남 아산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지 105일 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오리농장과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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