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환태평양훈련전대가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해상 훈련인 림팩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오후 제주민군복합항에서 출항했습니다.
해군은 해군·해병대 장병 840여 명과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을 비롯해 구축함과 상륙함, 해상초계기와 상륙돌격형장갑차(KAAV) 등을 파견합니다.
29회째를 맞는 올해 훈련은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되며 한국과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29개국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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