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이 전 세계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22 학업성취도 평가에 따르면 한국은 창의적 사고력 부분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38점으로 28개 회원국 가운데 최상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OECD가 학생들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시행하는 것으로, 교육부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확대 등 창의력 사고력을 더욱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한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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