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호조 등으로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6년9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2억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377억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억5천만 달러보다 대폭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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