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날씨가 반복되면서 농작물 재배 농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이에 따라 물가가 급상승하는 구조가 고착화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유재웅 박사 연결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출연: 유재웅 /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박사)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언론보도 내용에 따르면 폭우와 폭염으로 깻잎과 적상추 등 최근 한 달간 주요 채소가격이 급상승했다고 하는데, 이와 관련해 정부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난 5년 동안 국제 곡물 가격지수를 살펴보면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지금이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또 정부의 비축품목은 수급변동이 심한 채소류 위주로 11개 품목밖에 되지 않아 국산 과일 등 체감물가에 민감한 품목들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도하고 있는데요.
관련해 정부에서는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농산물 생산·수급안정 대책'과 관련해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유재웅 박사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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