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지방소멸 위기 또한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김용민 앵커>
저출생ㆍ고령화, 수도권 쏠림 현상 등의 원인으로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강민지 앵커>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소멸대응 관련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는데요.
어떤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산정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먼저, 생활인구의 뜻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생활인구 산정결과의 주요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이러한 결과를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요?
강민지 앵커>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김용민 앵커>
생활인구 활성화 외에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정책들은 무엇이 있나요?
강민지 앵커>
지방소멸은 한 부처의 대응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보입니다.
다른 부처 등과 협업하고 있는 사례가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지방소멸 대응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 설명해주시죠.
강민지 앵커>
추가적으로,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는 '세컨드홈'에 대한 세제혜택도 마련했는데요.
관련 내용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많은 과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노력을 이어갈 것인지 마무리 정리 말씀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의 고기동 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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