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 1차 협상 나흘째인 10일 양측은 기술표준 등 모두 6개 분야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표준 문제와 관련해선 우리측이 제시한 문안을 놓고 유럽연합 측이 입장을 조율하고 있으며, 서비스 투자 분과는 전자상거래와 금융서비스 업종의 개방 수위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일은 유럽연합측이 최근 관련 규제를 계속 강화하고 있는 환경과 노동분야에 대한 수석대표 간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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