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지 1년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4만 번 이상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일일브리핑을 여는 등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의 평가에 대해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강건욱 /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
박성욱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해양 방류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방사성 물질을 걸러내도, 삼중수소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다는데요.
삼중수소가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나요?
박성욱 앵커>
작년 이맘때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놓고 안전성에 대한 해석이 분분했는데요.
방류 이후 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난 7일, 도쿄전력이 8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방류된 상태인가요?
박성욱 앵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8차 방류를 현장 점검한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결과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가 지난 1년간 4만 번이 넘는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기준치에 근접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요?
박성욱 앵커>
오염수 방류가 어업, 수산업 등 관련 산업에 끼친 영향도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의 오염수 관리와 방류에 대해 어떤 전망을 가지고 계신지 마무리 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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