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21일부터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재지정하고 콩고민주공화국을 포함한 8개국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합니다.
질병청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엠폭스 국제공중보건 위기상황 선포에 따라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질병청은 엠폭스 발생 국가 방문 시 타인과의 밀접 접촉을 피하고, 쥐와 다람쥐, 원숭이 등 야생동물 섭취와 접촉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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