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됐던 검단과 파주3지구의 신도시 건설작업이 본격화됩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검단지구와 파주3지구에 대한 사전환경성 검토와 관계부처 간 협의 등이 마무리됨에 따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기 위한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건교부는 가능한 이달내 위원회 심의를 통과시켜 다음 달 중에는 지구지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분양은 2009년 6월에 동시에 실시되며, 입주는 검단신도시가 2011년11월, 파주3지구가 2012년 3월로 각각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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