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각에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나온 메시지인데요, 어떤 당부가 있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추석을 앞두고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지원책이 마련되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특히 추석 물가 안정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어떤 지원이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쌀값 하락에 대한 대응책도 논의되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우 수급 관련해서도 단기적 대책과 장기적 대책이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명절 자금이 신규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계획입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가 공무원들의 사망률 감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어제 '범정부 공무원 재해 예방 종합 계획' 발표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앞서 공무원의 정신질환이 산업재해와 대비해 11배 높다는 현황 분석 결과도 있었죠.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구체적인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공무원들의 건강진단이 확대되는데요, 어떤 방향으로 바뀌나요?
박성욱 앵커>
민원 담당자와 소방, 경찰, 교정직에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어떤 프로그램인지, 또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아울러 인사처는 모든 기관별로 '건강안전책임관'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제도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 밖에 인사처는 정책 추진 기반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을 추진 중입니다.
어떻게 개정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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