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결혼이민자 가족은 앞으로 전화 한 통화로 지원 기관에 손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그동안 지역별로 전화 번호가 달라 접근성이 떨어졌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와 `찾아가는 서비스` 운영기관의 대표전화를 지역 번호 없이 1577-5432, 1577-1925로 통일해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디서든 이 번호로 전화를 걸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기관으로 연결돼 빠른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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