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8일 ‘교육부의 교육지리정보시스템이 732억짜리 탁상행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은 교육인적자원부가 732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교육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지만 일부에선 예산낭비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면서 예산낭비 요인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행정정보화팀의 김두연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우선 교육지리정보시스템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떤 취지와 내용으로 추진이 되는 것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Q2> 경향신문은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을 먼저 제거하지 않으면 예산 낭비만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 향후 추진 계획과 함께 말씀해 주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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