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세계 63개국의 영화 224편이 상영되며 스타 배우와 감독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차승원 등이 출연한 영화 '전,란'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폐막식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전역 7개 극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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