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압도적 국방력을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김현지 앵커>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현무·천궁 등 첨단 군사장비가 총출동해 K-방산의 위력을 다시금 드러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번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대북 억제력 강화와 방산 수출 확대 등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어제 10월 1일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었습니다.
앞서 정부가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는데요.
국군의 날이 10월 1일로 지정된 역사적 배경과 의미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어제 오전 10시, 국군의 날 기념행사도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병력 5,000여명과 83종류의 340여 대 장비가 참여했다고 하는 데요.
행사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박성욱 앵커>
특히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열린 것은 이례적이었는데요.
시가행진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성욱 앵커>
이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강력 경고를 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대북 강경메시지를 보였습니다.
기념사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박성욱 앵커>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 만큼 이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처음 공개돼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전술핵무기급의 위력을 갖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도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이에 북한이 도발을 시사하기도 했다고요?
박성욱 앵커>
이번 국군의 날에서 북핵 대응을 위한 '전략사령부'가 창설됐는데요.
관련해서 윤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가 그동안 '전략사령부' 창설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는데요.
국군의 날에 맞춰 창설된 의미를 짚어주실까요?
박성욱 앵커>
그렇다면 전략사령부가 이러한 한국형 3축 체계 중 두 번째, 미사일 방어를 총괄하게 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국군의 날 기념식 마무리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장식했는데요.
푸른 하늘을 가르는 곡예비행에 많은 시민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안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전쟁 억제력에도 기여하고 있다고요?
박성욱 앵커>
앞으로의 북협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체계는 어떻게 운용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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