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을 계기로 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비즈니스 포럼도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두 나라 기업, 기관 간 MOU(양해각서) 13건이 체결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조 연설에서 양국 관계가 격상된 만큼 전략적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특히 필리핀의 도로, 교량 등 인프라 확충 사업에 우수한 한국 기업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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