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이 '국내 성층권 태양광 드론 상용화'를 위한 착수회의를 열고 핵심부품 국산화 방안 등 주요사항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성층권 드론은 세계 최고 수준인 30일 연속비행 및 임무장비 20kg 이상 탑재가 목표로, 2026년부터 상용화 단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016년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세계 세 번째로 성층권 비행에 성공한 이후 2020년, 53시간 연속 비행을 완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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