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중동의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현재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특히 원유 비축 물량이 200일분 이상으로 충분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관련해 안보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재외국민, 우리 기업, 재외공관의 안전을 점검하고 향후 상황 악화 시 우리 국민의 안전 대피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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