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 의료계가 참여한 여의정 협의체가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연말까지 의미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김현지 앵커>
정부는 경제, 안보 긴급회의를 열고 '트럼프 2기 행정부' 대비책 마련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임기 후반기, 윤석열 정부가 앞으로 집중하게 될 국내외 정책 현안과 정부와 여당, 의료계로 구성된 '협의체' 출범소식.
자세한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의료개혁 과제와 의정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야당이 빠진 협의체로 어제 첫 회의를 가졌죠?
첫 회의, 앞으로 논의될 내용,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덕수 총리와 함께 정부에서도 참석했는데요.
여야의정 협의체, 첫 회의에서 정부 입장은 어떻게 전달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4대 개혁의 성과, 연내 성과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의정) 협의체도 12월까지 의미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이 의료공백 해소와 의료 개혁에 해결 실마리 될까요?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첫 과제로 '양극화 타개'를 의지를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이 후반기 첫 과제로 양극화 해소를 꺼내 들었습니다.
국민이 더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했는데요.
민생을 더 챙기겠다는 의미로 봐도 될까요?
박성욱 앵커>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경제, 안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 후, 긴급 회의가 소집했는데, 미국의 새 행정부 대비한 회의로 보면 될까요?
박성욱 앵커>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방안 마련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경제 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금융, 통상, 산업 3대 분야 회의체를 즉시 가동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반도체와 자동체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반면 화석연료에 대한 유연한 정책을 쓸 것이라며 "위기와 기회가 함께 있다"라고 언급했죠?
트럼프 행정부가 강조한 '제조업 부흥'이 기회가 될 수 있다구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12분간의 통화에서 조선업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한 것은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왜 조선업을 강조했을까요?
박성욱 앵커>
바이든 행정부 출범 뒤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반도체지원법 법제화는 우리 기업에 호재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은 폐지로 가닥을 잡았죠?
이 부분은 위기가 될까요?
박성욱 앵커>
트럼프하면 관세 이야기가 따라오는 것 같은데, 전 세계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 역시 우려되는 부분인데요.
이 역시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 정부의 판단이죠?
박성욱 앵커>
미 대선 선거 기간 내내 트럼프 당선인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거론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구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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