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 두 마리가 어제(11일)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그간 관저에서 지낸 알라바이견 '해피'와 '조이'에게 목도리와 간식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피'와 '조이'는 건강 상태 점검과 적응 시간을 가진 후, 서울대공원의 진돗개, 풍산개 등 대형견들과 함께 생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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