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 폭행’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은 2일 오전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 있는 김회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보복폭행 발생사건 당일인 지난 3월 8일 김 회장의 일정표와 관련서류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5~6명의 경찰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사건 현장을 목격한 김 회장 차남의 친구인 A씨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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