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과 강원 속초시가 남북 접경 지역으로 지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가평군과 속초시를 접경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내일(13일)부터 입법 예고합니다.
가평군과 속초시가 접경 지역으로 지정되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국가 보조금을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현재 접경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강화군과 철원군 등 비무장지대 및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닿아 있는 10개 시·군과 고양시, 양주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5개 시·군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