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대 이상 국민이 생각하는 노후 시작 연령과 예상 은퇴 연령이 약 2년 정도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만 50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전국 5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대상자들은 예상은퇴 시점을 평균 67세, '노후시작 연령'을 69세로 답했습니다.
노후에 최저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여기는 월 생활비는 개인기준 약 136만 원, 적정생활비는 약 192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