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독감 의심 환자가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주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1천 명 당 73.9명으로,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접종을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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