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과 미국 신정부 관세정책 완화 기대 등으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1.2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올랐습니다.
다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돌아 비상계엄 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두 달째 비관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