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2% 줄어들며,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반도체와 유선통신기기 수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석유제품, 승용차 등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1월 수입액은 510억 달러로 6.4%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