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자주 찾기 힘든 농촌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왕진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도입된 농촌 왕진버스는 지난 한 해만 9만여 명의 주민에게 다양항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는데요.
올해는 15만 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
구강·검안 등 기본진료에 더해 치매 진단, 골다공증 치료, 근골격계 운동치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농식품부는 거동이 힘든 주민들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왕진 서비스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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