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오늘(24일) 오후 의과대학 학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선 새 학기 의대 교육 준비 상황과 휴학한 의대생의 복귀 방안, 학습권 보호 등이 논의됐습니다.
의대 학장들은 내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수준인 3천058명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2027학년도 이후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의료인력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하자고 건의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