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오늘(4일) 오전 10시 처음 개장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와 동시에 운영하는 정규 거래시간 전후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하루 주식거래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지난해 합산 점유율 90%에 육박하는 증권사들이 개장 첫날부터 참여하고, 거래 종목은 10개를 시작으로 한 달 뒤 800개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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