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한 가구 중 약 71%가 농촌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발표했는데요.
김현지 앵커>
특히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귀농하는 청년층의 비율도 높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조민경 과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조민경 /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과장)
김용민 앵커>
최근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듯합니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을 하는 주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현지 앵커>
귀농과 귀촌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유형에도 비율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요.
귀농인과 귀촌인의 정의와 함께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30대 이하 청년층의 귀농 이유로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청년층이 귀농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현지 앵커>
귀농 후 연 평균 소득도 궁금한데요.
귀농 경력 5년차의 연평균 가구소득은 3,621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태조사를 토대로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귀농교육을 이수한 농가의 농업소득이 교육을 받지 않은 농가에 비해 높다고 하는데요.
귀농 교육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김현지 앵커>
평균적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정착 이후 생활비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정착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농식품부는 청년들의 귀농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 청년, 신혼부부 등이 농촌 거주에 어려움이 없도록 30호 규모의 임대주택단지인 '청년농촌보금자리'도 올해 확대한다고요?
김현지 앵커>
귀농·귀촌가구가 정부 정책 중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것이 농지·주택·일자리 정보 제공인데요.
현재 어떤 정보를 제공하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농촌생활에 정착하기 위해 꼭 고려해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요?
김현지 앵커>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또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과제가 있어 보이는데요.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청년농육성정책팀 조민경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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