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함정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한 김포함상공원,
과일·와인과 관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선시대 근현대 건문의 역사성을 전부 구현한 면천읍성.
모두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곳들입니다.
이외에도 해남 산이정원·순창발효테마파크 등 총 10곳이 선정됐는데요.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들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선정된 지역들은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여행가는 달·관광주민증'과 연계한 홍보마케팅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지난해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의 경우 관광객이 2배 넘게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보석같은 곳들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