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인류 최대 규모의 거대전파망원경 건설 사업 참여를 추진합니다.
우주항공청은 1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관측소 이사회에서,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프로젝트'에 공식 참여 의사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망원경은 기존 전파망원경보다 해상도, 관측속도 등이 뛰어나 우주 초기의 희미한 전파 신호까지 관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주의 기원과 외계 생명체 탐색 등 근본적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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