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현지시간 21일까지 이틀간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합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에너지 안보 강화 협력과 함께 민감국가 지정 문제의 조속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안 장관은 출국 전 인터뷰에서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 해제를 포함해 이 문제가 산업계 기술협력에 문제되지 않도록 대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면담에선 다음 달 2일로 예고된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와 관련해 우리 정부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