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어와 흰다리새우 양식 어업인들도 자연재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방어와 흰다리새우 양식보험 상품을 출시해 첫 판매를 시작합니다.
양식보험은 태풍이나 고수온 같은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인데요.
보험료의 50%가 국비로 지원되며 지자체 예산에 따라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방어와 흰다리새우는 최근 생산량과 업계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새롭게 보험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는데요.
이번 보험은 우선 주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 판매되고 운영 결과에 따라 지역은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흰다리새우는 다음 달 1일, 방어는 다음 달 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보험료나 보장 수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수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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