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산불 피해 농가 지원 등을 위해 재원을 조속히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설비와 시설 복구, 긴급 생활안정자금 등에 기정 예산 등을 활용, 약 4천억 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 부총리는 또 시급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제안한 만큼 신속한 추경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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