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 간담회를 열고, 미 관세 조치 대응 등을 위한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안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전례 없는 관세 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은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라며 꼼꼼한 대응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등 내수 회복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경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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