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등과 함께 '서민금융 잇다' 앱을 모방한 신종 악성앱 유포 정황을 포착해 즉시 차단 조치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당 앱은 동남아에 거점을 둔 해외 피싱 범죄조직이 만든 모방 악성앱으로 서민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을 저리로 대환해준다는 명목으로 설치를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원은 앱은 반드시 구글이나 애플 공식 앱스토어에서만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모르는 문자나 SNS를 통해 설치를 요구 받으면 URL 주소를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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