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사는 오태효(37), 김규림(36) 씨 부부는 18년차·14년차 군인으로, 네 자녀 오세진(9), 오세하(6), 오세나(4), 오세아(2)를 키우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4남매의 아빠 태효 씨는 오랜 군 복무로 인해 아이들에게도 군인 같은 엄격함을 보일 때가 있어 미안함을 느낄 때가 미안함을 느끼지만, 아내 규림 씨가 현명하게 균형을 잡아준다. 부모로서 겪는 어려움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며, 네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그려가는 가족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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