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라 관계기관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무디스의 이번 결과는 다른 신용평가사와 뒤늦게 수준을 맞춘 예상된 조치로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번 강등이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F4 회의 등을 통해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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