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 꽃이 제대로 피어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라는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오늘(20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고, 오늘부터는 재외국민 투표도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는 힘이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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