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4천235조 8천억 원으로 앞선 달보다 0.2% 늘었습니다.
지난 3월 23개월 만에 첫 감소를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정기 예·적금이 9조 4천억 원 늘었는데, 한은은 예금 금리가 더 하락하기 전에 자금을 예치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통화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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