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의 상경계열 교수들 중 89%가 한미FTA 협상 결과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코리아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 상경계열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한미FTA가 한국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87%를 차지한 반면 부정적일 것이라는 응답은 11%에 그쳤습니다.
또 바람직한 국회비준 시점은 68%가 `대선 이전`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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