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세계유산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며 그 어느 때보다 지속적인 보호가 필요한 만큼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글로벌 문화강국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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