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민원인이 전국 어디서나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1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전자정부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여러 이유로 관공서를 방문할 수 없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민원인이 이동 중에도 휴대전화를 이용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원인이 해당 기관의 전화번호를 안내받거나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어디서나 공통번호를 누르면 인근의 행정기관에 자동 연결돼, 민원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국 공통 번호는 1577 국번에 읍면동은 1111, 시군구는 2222, 시도는 333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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