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정한 상호 관세 부과 시점이 열흘도 남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미국과 무역 협상에 합의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국익을 최우선 목표로 경제, 외교, 통상 수장이 함께 총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김현지 앵커>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나흘 째, 상인들은 매출에 기대를 걸고, 시민들은 어디서 쓸까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국가안보실장과 산업부 장관이 미국에 도착했는데, 경제부총리에 이어 외교부 장관도 출국 예정입니다.
가장 주목을 끄는 협상은 이른바 2+2 한미 무역협의죠?
차현주 앵커>
일본이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먼저 매듭지었습니다.
필리핀까지 우리보다 먼저 협상을 타결한 국가들의 결과는 어떤 편인가요?
차현주 앵커>
일본이 먼저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하면서 우리 협상단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갖게 됐습니다.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할까요?
차현주 앵커>
연이은 무역협상 타결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은 더 거세지는 모양새입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무역 합의를 거론하며 주요 무역 상대국에 시장 개방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미국이 전방위적으로 협상을 요구하고 있어 실리를 챙기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우리 정부는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죠?
차현주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소비쿠폰 신청 '오픈런' 현상까지 이어졌을 만큼 열기가 뜨겁다고 하던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나요?
차현주 앵커>
지자체마다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이 한창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강하게 시정을 지시한 내용이 있습니다.
대변인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 여부 등을 노출되자 즉각 바로 잡으라 지시했죠?
차현주 앵커>
100일도 남지 않은 경주 APEC 정상회의.
김민석 국무총리가 점검회의를 주재했는데요.
발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김 총리는 이번 회의 개최가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총리가 직접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회원국에 초청장 보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20개국 정상이 초청 대상이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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