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통상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번 통상대책회의에는 정책실장과 국가안보실장, 경제부총리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미국에 간 우리 대표단의 협상 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현지 협상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익 최우선' 원칙 아래 한미 양국에 이익이 되는 협상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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